경기도는 최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, 이른바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조사한 결과 4곳 중 3곳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는 안전표지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, 불법 주정차 여부 등 14개 항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 34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중 74%인 255개 구역이 교통안전표지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개선이 필요한 건수는 모두 790건으로 이 가운데 '교통안전표지 부적합'이 31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191637284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